지난 11월 7일부터 시작된 티스토리 "오블완 챌린지", 21일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도전이 오늘 완료되었습니다. (정확히는 어제)매일같이 글을 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, 다행히 쓰고싶었던 주제가 정해져 있었기에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느냐하는 의지의 문제였지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하나 하는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습니다.참고로, 이번 챌린지에서 저는 시스템 공학을 위한 모델링 언어인 SysML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자는 주제로 글을 써 봤습니다. 급하게 작성하느라, 아직 구조적으로 링크를 갖추진 못했습니다. (조만간 다시 시간 내서 한번 정리 해 볼 생각입니다.) 암튼, 이번 챌린지를 통해 느낀점이 몇가지 있어 간단히 기록을 남겨 봅니다. 초심으로 돌아가자."나는 왜 블로그를 ..